삼성은 헬스케어 생태계에서 '갤럭시 워치'로 그 시작을 알리며 이제는 본격적으로 그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출시한 갤럭시 핏(FIT) 3 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으며 실제로 100가지 이상의 운동정보 및 데이터를 측정하며 AI가 이를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알맞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 하반기에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 링'은 지난 2월 MWC(모바일 월드콩 그레스)에서 실물이 처음 공개되었으며 작은 반지모양의 스마트기기에 여러 관계자들이 관심을 표했습니다.
갤럭시링은 말 그대로 반지와 같은 형태의 스마트 기기로써 사용자의 수면패턴과 신체 내의 산소포화도 측정 등 다양한 헬스케어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밖에도 사용자의 편의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여러 기능들이 조만간 발표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 시리즈가 웨어러블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되었고 그 이후 얼마전 출시한 갤럭시핏 3 가 며칠 만에 완판을 하는 등 헬스케어 웨어러블 시장에서 압도적인 성장세와 선진을 하고 있는 삼성은 올해 출시되는 갤럭시링으로 그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링이 올해 7월에 열리는 언팩 행사에서 그 모습을 다시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샘모바일은 '갤럭시링은 올해 5월 양산에 들어가 7월에 공개될 예정이며 8월중 공식적으로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