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소식

보이스피싱 [김미영 팀장] 필리핀 교도소 탈옥 [실시간 뉴스]

by 조선타잔 2024. 5. 9.
반응형

 

 

 

한때 보이스피싱 총책으로 악명을 떨친 [김미영 팀장] 이 필리핀 현지 교도소에서 탈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미영 팀장이라고 알려진 50대 박모씨는 전직 사이버수사대 경찰 출신으로 경찰에서 배운 수법을 활용하여 4년간에 보이스 피싱 범죄로 2만여 명의 피해자에게 4백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사기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김미영 팀장 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대량으로 살포한 후, 자동응답 전화를 통하여 대출상담을 하는 첫 하면서 개인정보를 빼돌리고 돈을 가로채었다고 하는데요. 체포된 이후에도 필리핀 현지에서 인신매매 혐의공범으로 기소가 되어 재판을 받느라 강제송환이 미루어졌습니다

 

 

 

 

 

알려진 내용으로는 해당 인신매매 혐의가 우리 사법당국의 처벌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추가로 범행을 저지르면서 버티는것였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박 씨는 이달 초 현재법원 재판에 출석하였다가 교도소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도망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는 박씨의 탈옥 사실을 인지한 직후부터 신속하게 박 씨(김미영 팀장)를 검거하기 위해 필리핀 당국과 계속 협의하고 고 있다고 밝혔으며, 여러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를 접하면서 "필리핀 간부를 매수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들을 추론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