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 전세계 공격수 중 수비 가담률 1위 . 국제축구연맹(FIFA)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 피파 공격수중 수비 가담률1위

 

 

한국의 자랑스러운 축구선수이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엄리그 토트넘 훗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공격수를 넘어서 수비에서까지도 큰 영향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국제 축구 연맹(FIFA)의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에서는 지난 5월 8일. 전 세계 30개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수들 중(윙. 센터 포워드) 수비의 가담률을 종합하여 분석한 결과 손흥민 선수가 최고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스포츠연구소는 이번 시즌에서 1200이상 경기를 소화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수비 상황에서 시속 25KM의 속도로 커버한 경기 중 이동 거리와, 신체접촉 없이 상대팀에게 압박을 가한 횟수를 기준으로 평가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송흥민은 특히 수비 복귀 과정에서 빠르게 질주한 [거리] 부분에서 높은 활동량을 뽐내면서 100점을 받았으며, 압박 횟수에서 86.6점으로 전체 7위에 자리하였는데, 유럽 5대 리그로 한정하면 종합 100점 만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손흥민이 종합 최고점을 기록했다" 면서 특히 수비 커버 거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유럽 5대 리그에서는 브라질 히샬리송에 앞선다고 높은 평가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분석결과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공격수들에게 수비의 가담을 요구하는것을 증명하고 있다며 분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