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 이정재(배우) 550억 건물주 되다. 역대 최고 출연료(오징어게임)

 

 

 

국민배우 이정재가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220억 원에 매입하면서 550억 원대 건물주로 등극하였습니다.

 

 

이정재는 과거 2020년에 정우성(배우)와 함께 공동명의로 청담동에 330억 원짜리 빌딩을 사들인 바가 있는데요. 7월 23일 부동산업계와 비즈한국에 따르면 이정재는 자신의 개인 회사인 '베나 픽처스'의 명으로 지난 6월 28일 청담동에 위치한 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해당 건물은 학동사거리와 청담사거리 사이에 인접해있으며 대지면적 315.3 m2(95평). 건물연면적 1136.51 m2(344평)으로 완공된 빌딩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인 영화배우로 이름을 알린 이정재는 '넥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을 시작으로 헐리우드에 진출하여 '스타워즈'작품과 함께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요. 오는 12월 27일 공개예정인 '넥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시즌 2)의 주연배우로 발탁되면서 회당 출연료가 무려 100만 달러(약 1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출연료는 국내 배우들중에서 제일 높은 출연료로 알려지면서 화재가 되었으며, 오징어게임이 시즌3까지 13부작으로 기획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이정재가 받을 출연료는 약 1300만 달러(171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정재 프로필

 

영화배우 이정재는 1972년 12월 15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93년 sbs의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국내 여러 영화작품에 출연하여 그 이름을 알리다가, 최근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으로 해외에서까지 다양한 팬층이 생겨났으며, 이후 스타워즈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서 영화배우로서의 정점의 커리어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