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발생시 온찜질 냉찜질. 어떤 찜질방법을 선택 해야 할까

 

 

 

 

'부상'과 '통증'이라는 것은 항상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부상의 상황에 대하여 항상 대비하고 또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여러분들의 신체가 특정 상황(근육통. 관절염. 통증)에 노출되었을 때 어떠한 찜질방법을 사용하면 적절할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온찜질 냉찜질

 

 

일반적으로 통증이 발생되는 상황 속에서는 유혈상황을 제외하고 '찜질법'을 통하여 어느 정도 자가케어가 가능합니다.

어딘가에 신체가 부딪혀서 나타나는 타박상이나 근육이나 건. 인대가 놀라는 상황 등 속에서는 대표적으로 '찜질'을 하곤 하는데요. 이러한 찜질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온찜질'과 '냉찜질'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온찜질 이란?

 

 

온찜질은 환부를 내 체온보다 더 따듯하게 유도해 주어 혈액순환을 올바르게 유도하고 뭉치고 놀란 근육들을 이완시켜 주는 데에 효과적인 찜질법입니다. 또한 경직되어 있는 부상부위를 효과적으로 풀어줄 수 있으며 통증의 완화에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까?

 

온찜질을 사용할 상황은 아래와 같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1. 성장통

2. 복부경련. 생리통

3. 관절통증

4. 경직통증

 

온찜질을 사용할 때에는 너무 높은 온도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셔야 하며, 자칫하면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도 있으니 찜질하는 시간을 장기적으로 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급발적인 통증이나 염증을 동반한 부상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냉찜질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냉찜질 이란?

 

다음으로 온찜질과 대비되는 냉찜질은 급발적인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찜질법입니다.

온찜질과는 정 반대로 혈액순환을 늦추어주어 붓기나 염증.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데에 효과적이며, 부상을 당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는 대체적으로 냉찜질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까?

 

냉찜질을 사용할 상황은 아래와 같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1. 타박상

2. 멍이 들었을 때

3. 벌레에 물렸을 때

4. 골절이나 염좌 등 외상통증

 

냉찜질을 사용할 때에는 5도 이하의 온도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요. 너무 차가운 온도로 환부에 찜질을 할 경우에는 피부조직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심하면 동상에도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온도로 얼음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 이렇게 여러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셀프로 찜질하실 수 있는 '온찜질과 냉찜질'의 사용방법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는데요. 자가로 케어하는 찜질 방법은 가급적이면 병원에 가지 못 할 경우나 통증이 너무 심할 경우에 사용해 주시고, 정확한 진단처방은 병원에 방문하시어 진단받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는 점. 인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