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통증 [족저근막염] 셀프 치료 방법. 족욕 방법.통증 완화 방법

 

 

 

우리가 활동하고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하고 골조가 되는 부분은 당연히 '하체'입니다. 그리고 그 하체 중에서도 가장 많은 역할을 하고 기본이 되는 부분이 '발바닥'인데요.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이 발바닥에 통증이 발생되었다면,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는 '족저근막염' 포스팅을 꼭 참고하시어 여러분들의 윤택한 삶에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발바닥 통증 !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오래 걸었거나, 장시간 활동을 하거나, 급발적인 점프나 뛰는 행위를 하였을 때에 우리는 발바닥에 피로가 쌓인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더 심할 경우에는 발바닥이 화끈거리면서 통증이 발생되거나 퉁퉁 부어서 걷기조차 어려운 상황까지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발생되었다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족저근막염'에 내가 해당되는지 꼭 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전체를 감싸고 있는 족저라는 근막에 염증이 발생한 질환을 뜻합니다. 족저근막에 해당이 될 경우에는 발바닥의 통증과 보행 시 불편함이 동반될 수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보행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꼭 초기에 정확하게 케어해주셔야 하는 질환입니다.

 

 

 

족저근막염 원인

 

족저근막염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한데요. 대표적인 원인들은 아래와 같이 정리됩니다.

 

1. 과체중으로 인한 발바닥의 부하

2. 하이힐이나 구두를 신고 장기보행

3. 비복근(종아리)의 단축 원인

4. 발바닥이 평평한 평발의 원인

5. 밑창이 얇은 신발로 돌길이나 굴곡진 길 보행 원인

6. 족저근막 포인트에 잦은 자극 원인

 

 

 

족저근막염 셀프치료

 

 

일단 족저근막염에 노출이 되었다면 말 그대로 염증에 노출된 것이기 때문에 해당부위를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고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발바닥'의 특성상 자극을 주지 않고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통증을 참고 운동을 하거나 활동하는 상황'이 해당증상의 통증을 극심하게 상승시키기 되고, 결국에는 만성질환처럼 자리 잡게 되기도 한답니다.

 

일단 최우선적으로 여러분들께서 해주시면 좋을 것이 족저근막염에 노출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최대한 발바닥을 편하게 쉬게 해주는 것입니다.

 

내가 만약 플랫한 슈즈나 밑창이 하드 한 구두 같은 신발을 주로 신는다면 발바닥에 대미지가 최소화될 수 있는 운동화를 착용해 주시고, 장시간 서있거나 걸으셔야 만 한다면 최대한 보행 시 '바닥에 발이 닿는 소리가 최소화하도록' 살살 걸어주시는 것이 기본입니다.

 

 

 

 

족저근막염 마사지 방법

 

 

또한 족저근막염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법으로는 발바닥 아래에 골프공이나 음료수 캔을 높고 앞뒤로 굴려주시며 피로도를 완하 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통증으로 인하여 경직되어 있는 근막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면서 발바닥을 최대한 편안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셀프치료를 하는데에 있어서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족저근막염 족욕방법

 

 

족저근막염으로 인한 긴장되어 있는 피로를 풀기 위해 족욕을 선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족욕과는 다르게 절대로 높은 온도로 족욕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말 그대로 염증이 발생된 상황이기 때문에 너무 뜨거운 물로 족욕을 할 경우 염증의 치료에 있어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미온수 정도로만 족욕을 해 주시거나, 너무 통증이 심할 때에는 살짝 차가운 정도로 냉찜질을 하는 것도 통증을 줄이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 이렇게 족저근막염을 셀프로 케어하는 방법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발바닥'을 최대한 편하게 해 주고 쉬게 해 주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긴 하나 우리가 도보이용을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소개해드린 [족욕방법. 마사지방법. 케어방법]을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신경을 조금만 써주신다면 빠른 쾌유가 가능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건강한 발을 되찾는 그날까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